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및 벤처캐피털(VC)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는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의 내년 ICT 기업 투자 전망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전환(DX) 지원 전략 등이 소개된다.

NIPA 지원금을 받아 해외 진출 및 혁신기술 개발, 매출 증대 등을 이뤄낸 기업 10곳은 ‘NIPA 나이스 파트너’ 상을 받는다.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루닛, AI 솔루션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 등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