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소 외부업체 직원, 시설 관리 작업중 추락사 입력2023.12.06 14:15 수정2023.12.06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9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소 원료처리 공정에서 시설 관리 작업을 하던 외부 업체 직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현대제철·하청업체 소속 직원이 아닌 외부 업체 소속 근로자로 이날 7.5m 높이에서 시설 관련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볏짚 옷 입고…가로수 겨울준비 11일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변의 가로수들이 볏짚 옷을 입고 겨울 채비를 마쳤다. 시민들이 가로수 옆 보도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 "국민의힘 해체하라" 더 커진 분노…5만명 국회 앞으로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민의힘은 국민의 적!”1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집회는 이날로 5일차를 맞았다.이날 거리에는 5만명(... 3 김어준, 계엄 해제 후에도 36시간 은신…"죽는 줄 알았다" 방송인 김어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을 피해 36시간 동안 은신했었다고 밝혔다.김어준은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 선포 당시 집에 있었는데 내가 위험에 처했다는 첩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