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9일부터 버스노선 개편…훨씬 편리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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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이)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시민들이 훨씬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차담회에서 17년 만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관련, "(오는 9일부터 적용되는) 새 노선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하고, 불편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신규 개발지역의 노선 신설 필요성과 사직·상당로의 과도한 노선 집중·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을 개편하게 됐다"며 "지선, 간선 도선 도입에 따른 환승 등의 불편이 있을 테니 개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전 142개 노선의 98개로 변경·통합, 지선·간선 체계 도입으로 상당수 노선의 종점 변경, 신규 개발지역 노선 신설·확대, DRT(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시장은 또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 확정,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 성과를 언급하면서 "100만 자족도시의 확실한 기반을 마련한 한해"라며 "정부가 분평2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발표한 것도 청주가 빠르게 성장하고 (지구 지정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코베아 캠핑랜드 민자 유치, 물놀이장 운영,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무심천 벚꽃 푸드트럭 축제,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 개최, 수곡동 황톳길 조성 등 역점사업인 꿀잼도시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차담회에서 17년 만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관련, "(오는 9일부터 적용되는) 새 노선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하고, 불편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신규 개발지역의 노선 신설 필요성과 사직·상당로의 과도한 노선 집중·중복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을 개편하게 됐다"며 "지선, 간선 도선 도입에 따른 환승 등의 불편이 있을 테니 개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전 142개 노선의 98개로 변경·통합, 지선·간선 체계 도입으로 상당수 노선의 종점 변경, 신규 개발지역 노선 신설·확대, DRT(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시장은 또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 확정,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 성과를 언급하면서 "100만 자족도시의 확실한 기반을 마련한 한해"라며 "정부가 분평2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발표한 것도 청주가 빠르게 성장하고 (지구 지정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코베아 캠핑랜드 민자 유치, 물놀이장 운영,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무심천 벚꽃 푸드트럭 축제,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 개최, 수곡동 황톳길 조성 등 역점사업인 꿀잼도시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