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尹 국민 정신건강 종합대책 주문에 관련 종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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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주문하면서 6일 장 초반 관련 제약사와 치료기기 업체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CMG제약은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03% 오른 2천355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8.48%, 환인제약은 3.89%, 명민제약은 3.65%, 제일파마홀딩스는 0.33%, 리메드 1.65% 상승 중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 마무리 발언에서 "정신과에 가거나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핸디캡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내년에 우선 8만 명, 제 임기 내에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로 즉각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신 응급병상 2배 확대 및 모든 시군구 설치,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 관리 체계 강화, 정신질환자 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고용·복지 서비스 혁신 등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CMG제약은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03% 오른 2천355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8.48%, 환인제약은 3.89%, 명민제약은 3.65%, 제일파마홀딩스는 0.33%, 리메드 1.65% 상승 중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 마무리 발언에서 "정신과에 가거나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핸디캡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내년에 우선 8만 명, 제 임기 내에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로 즉각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신 응급병상 2배 확대 및 모든 시군구 설치,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 관리 체계 강화, 정신질환자 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고용·복지 서비스 혁신 등을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