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2K 일시 돌파…테라 붕괴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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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4만2000달러 선을 일시 돌파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6% 이상 상승해 4만2100달러 일시 돌파했다. 이번 강세로 지난 2022년 5월 테라 블록체인 붕괴 이전 수준까지 잠시나마 회복했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이후 무려 15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 총액도 1조6200억달러로, 2022년 4월 말 수준에 도달했다.
가상자산 거래량도 상승세를 탔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은 8260억달러로, 올해 3월 이후 월간 최대 거래량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6% 이상 상승해 4만2100달러 일시 돌파했다. 이번 강세로 지난 2022년 5월 테라 블록체인 붕괴 이전 수준까지 잠시나마 회복했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이후 무려 15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 총액도 1조6200억달러로, 2022년 4월 말 수준에 도달했다.
가상자산 거래량도 상승세를 탔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은 8260억달러로, 올해 3월 이후 월간 최대 거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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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