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송파소방-서울복합물류, 화재방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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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달 30일 송파구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에서 송파소방서·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와 '물류창고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는 연면적 약 400만㎡ 규모로 상주 인원과 수용 인원이 각각 1천351명, 1만3천명에 달하는 대형 물류창고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물류창고 화재 방지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물류창고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설 노력 ▲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협약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장만석 송파소방서장, 서병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관과 상호 협력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송파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는 연면적 약 400만㎡ 규모로 상주 인원과 수용 인원이 각각 1천351명, 1만3천명에 달하는 대형 물류창고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물류창고 화재 방지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물류창고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설 노력 ▲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협약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장만석 송파소방서장, 서병곤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관과 상호 협력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송파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