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3억원 돌파…2천33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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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3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3억원 달성 기부자는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면서 경기와 경남에서 활동 중인 방성호 씨다.
밀양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방성호 씨는 고향인 밀양을 위해 지난달 30일 100만원을 기부했다.
방 씨는 밀양초등, 밀양중·밀양고등학교를 졸업 후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수학했다.
방성호 씨는 "고향 사랑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에는 이날까지 총 2천337명이 기부했고, 누적 기부액은 3억240만원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3억원 달성 기부자는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면서 경기와 경남에서 활동 중인 방성호 씨다.
밀양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방성호 씨는 고향인 밀양을 위해 지난달 30일 100만원을 기부했다.
방 씨는 밀양초등, 밀양중·밀양고등학교를 졸업 후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수학했다.
방성호 씨는 "고향 사랑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에는 이날까지 총 2천337명이 기부했고, 누적 기부액은 3억240만원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