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수들과 인문학을…전주 9개 도서관서 무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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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전북대 인문대학 교수들이 시민에게 무료로 강의해주는 '전북대와 함께하는 인문학 지식 나눔 열린 강좌'를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열린 강좌에서는 전북대 인문대 교수 30명이 9개 시립도서관에서 한 차례씩 전공 분야의 강의를 한다.
이형우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의 '인류의 진화 그리고 구석기시대', 박정민 사학과 교수의 '전주는 언제부터 큰 도시였을까?', 김요한 철학과 교수의 '현대 예술 이론', 여종문 독일학과 교수의 '독일문학의 산책' 등이 예정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대 인문대 교수들은 지난 봄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무료 강의를 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지역의 대학과 협력해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려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열린 강좌에서는 전북대 인문대 교수 30명이 9개 시립도서관에서 한 차례씩 전공 분야의 강의를 한다.
이형우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의 '인류의 진화 그리고 구석기시대', 박정민 사학과 교수의 '전주는 언제부터 큰 도시였을까?', 김요한 철학과 교수의 '현대 예술 이론', 여종문 독일학과 교수의 '독일문학의 산책' 등이 예정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대 인문대 교수들은 지난 봄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릴레이 무료 강의를 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지역의 대학과 협력해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려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