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0대, 3m 깊이 수로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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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한 수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전남 영암군 금정면에 있는 깊이 3m 수로에서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A씨 자녀 신고를 받고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다가 A씨를 발견했다.
A씨 신체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A씨의 정확한 사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30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께 전남 영암군 금정면에 있는 깊이 3m 수로에서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A씨 자녀 신고를 받고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다가 A씨를 발견했다.
A씨 신체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A씨의 정확한 사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