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휴전 후 전투계획 승인…"다음 단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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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이 종료된 이후의 전투 계획을 마련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DF는 이날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이 베르셰바에 위치한 남부사령부에서 작전회의를 갖고 군 전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부터 인질 및 수감자 석방 교환을 조건으로 일시 휴전 중으로, 이날이 엿새째다.
양측이 기간 연장에 합의하지 않으면 휴전은 오는 30일 오전 7시를 기해 종료된다.
/연합뉴스
IDF는 이날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이 베르셰바에 위치한 남부사령부에서 작전회의를 갖고 군 전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부터 인질 및 수감자 석방 교환을 조건으로 일시 휴전 중으로, 이날이 엿새째다.
양측이 기간 연장에 합의하지 않으면 휴전은 오는 30일 오전 7시를 기해 종료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