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올레-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클린올레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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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과 제주올레 길 공동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클린올레를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레길 콘텐츠 공동 홍보 및 활동, 외국인 올레길 걷기 활성화, 클린올레 환경정화 활동, 제주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제주올레를 찾는 외국인 도보 여행자가 늘고 있다"며 "여행자들이 제주 자연의 가치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양식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대표이사는 "제주 대표 관광 콘텐츠인 올레길 보전과 홍보를 위해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을 지키고,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윤득 도자조각전 '흙과 불의 공명'
(제주=연합뉴스) 제14회 조윤득 도자조각전 '흙과 불의 공명'이 29일 제주시 돌담갤러리에서 개막됐다.
내달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조윤득은 이번에 흙과 불로 형상화한 제주의 원시 숲 곶자왈의 나무와 돌, 물의 형태와 색깔을 흙과 불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주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조윤득은 이전까지 13회의 개인전을 했으며, 초대전 및 단체전에도 200여 회 참여했다.
/연합뉴스
전날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레길 콘텐츠 공동 홍보 및 활동, 외국인 올레길 걷기 활성화, 클린올레 환경정화 활동, 제주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제주올레를 찾는 외국인 도보 여행자가 늘고 있다"며 "여행자들이 제주 자연의 가치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양식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대표이사는 "제주 대표 관광 콘텐츠인 올레길 보전과 홍보를 위해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을 지키고,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윤득 도자조각전 '흙과 불의 공명'
(제주=연합뉴스) 제14회 조윤득 도자조각전 '흙과 불의 공명'이 29일 제주시 돌담갤러리에서 개막됐다.
내달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조윤득은 이번에 흙과 불로 형상화한 제주의 원시 숲 곶자왈의 나무와 돌, 물의 형태와 색깔을 흙과 불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주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조윤득은 이전까지 13회의 개인전을 했으며, 초대전 및 단체전에도 200여 회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