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올해 마지막 입학생 모집
서울시 취업사관학교가 올해 마지막으로 문과생을 위한 디지털전환 과정 교육생 285명을 모집한다.

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서울 청년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모집 기간은 캠퍼스별로 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이고 모두 다음 달 중 개강한다.

모집 분야는 ▲ 서비스 기획 ▲ 디지털마케팅 ▲ 사용자환경·경험(UI/UX) ▲ 퍼블리싱 ▲ 스타일테크 ▲ 문화콘텐츠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시민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sesac.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교육 분야의 기초지식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