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노화연구원, 저혈당 예방 '옥수수 캔디' 기술 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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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은 27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곡물 가공품 제조업체 나루아토와 '옥수수 캔디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옥수수 캔디 제조 방법'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항노화연구원이 농촌진흥청 공모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개발한 것으로 저혈당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옥수수 캔디 제조 방법에 관련된 것이다.
나루아토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 곡물 가공품 제조 및 주문위탁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이다.
항노화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제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기술이전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우수소재를 활용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업과 적극 소통해 도내 항노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기술은 항노화연구원이 농촌진흥청 공모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개발한 것으로 저혈당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옥수수 캔디 제조 방법에 관련된 것이다.
나루아토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 곡물 가공품 제조 및 주문위탁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이다.
항노화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제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기술이전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우수소재를 활용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업과 적극 소통해 도내 항노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