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중국인들, 중국 SNS에 경남 관광지·콘텐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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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우리나라에 머무는 중국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을 구성해 중국에 경남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유학생을 포함한 재한 중국인들이 4명씩 5개 팀을 이뤄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김해시, 진주시,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관광지를 둘러본다.
이들은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많이 쓰는 SNS에 경남 관광지, 콘텐츠를 올리는 방법으로 경남을 중국 현지인들에게 소개한다.
경남도는 체험비, 숙박비 등 경비를 지원한다.
/연합뉴스
유학생을 포함한 재한 중국인들이 4명씩 5개 팀을 이뤄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김해시, 진주시,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관광지를 둘러본다.
이들은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많이 쓰는 SNS에 경남 관광지, 콘텐츠를 올리는 방법으로 경남을 중국 현지인들에게 소개한다.
경남도는 체험비, 숙박비 등 경비를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