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한국체인스토어협회, 농수축 특산물 유통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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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27일 전북도 서울본부에서 농수축특산물 유통 활성화와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5년 한국수퍼체인협회로 출범해 1999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유통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한 GS리테일, 롯데슈퍼 등 16개의 정회원사와 CJ, 농심, 오뚜기, 동서식품, 대상 등 25개 기업이 특별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전북도는 2009년부터 협회 정회원사들과 우수농산물 광역마케팅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협업을 추진해왔다.
김관영 도지사는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를 지향하는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 유통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면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1975년 한국수퍼체인협회로 출범해 1999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한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유통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한 GS리테일, 롯데슈퍼 등 16개의 정회원사와 CJ, 농심, 오뚜기, 동서식품, 대상 등 25개 기업이 특별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전북도는 2009년부터 협회 정회원사들과 우수농산물 광역마케팅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 마케팅 협업을 추진해왔다.
김관영 도지사는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를 지향하는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 유통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면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