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산서 희귀철새 솔잣새 20마리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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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4일 희귀 겨울 철새인 솔잣새 20마리가 대전 유성천 상류의 한 야산에서 월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솔잣새는 국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 아니며 대전에서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단체는 설명했다.
솔잣새는 북반구 아한대와 한대 아고산대 침엽수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철새다.
국내에는 해에 따라 불규칙하게 찾아와 월동하는 드문 겨울 철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솔잣새가 비정기적으로 다시 월동하러 오는지 확인하는 등 앞으로도 겨울 철새들을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솔잣새는 국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 아니며 대전에서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단체는 설명했다.
솔잣새는 북반구 아한대와 한대 아고산대 침엽수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철새다.
국내에는 해에 따라 불규칙하게 찾아와 월동하는 드문 겨울 철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솔잣새가 비정기적으로 다시 월동하러 오는지 확인하는 등 앞으로도 겨울 철새들을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