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맑고 아침 기온 '뚝'…낮 최고 8∼11도

토요일인 25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6시 20분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울산 -2.6도, 창원 -2.0도, 부산 -0.8도, 통영 -0.6도, 진주 -3.0도, 김해 -1.8도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경남 합천, 의령, 함안, 창녕, 하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9도, 경남 8∼1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전망된다.

부산과 울산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경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기상청은 "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며 "내일 오후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모레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