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부 출신 CEO' 황현식 LGU+ 대표, 유임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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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도 유임
LG그룹 인사가 23일 대거 이뤄진 가운데,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은 직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황 대표 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황 대표는 4년째 LG유플러스를 이끌게 됐다.
황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첫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로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컨슈머사업총괄 사장 등을 지냈다.
2020년 11월 최고경영자로 선임됐으며, 2021년 정기 주주총회·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신사업 투자 목적으로 자회사 유플러스홈서비스를 대상으로 200억원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LG유플러스가 지분 약 50%를 보유한 LG헬로비전은 송구영 대표 유임을 이날 확정지었다.
신규 임원 선임은 없다.
송 대표는 2020년 1월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 3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LG헬로비전은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황 대표 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황 대표는 4년째 LG유플러스를 이끌게 됐다.
황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첫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로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컨슈머사업총괄 사장 등을 지냈다.
2020년 11월 최고경영자로 선임됐으며, 2021년 정기 주주총회·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신사업 투자 목적으로 자회사 유플러스홈서비스를 대상으로 200억원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LG유플러스가 지분 약 50%를 보유한 LG헬로비전은 송구영 대표 유임을 이날 확정지었다.
신규 임원 선임은 없다.
송 대표는 2020년 1월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 3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LG헬로비전은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