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음식 명인·명소의 모든 것…아카이브 구축해 보존·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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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지역 음식문화의 보존·계승을 위해 명인, 명가, 명소의 아카이브(자료 저장소)를 한국전통문화전당에 구축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명인 5명과 명소 1곳의 아카이브를 만든 데 이어 올해는 김정옥 전주비빔밥 명인, 성미당 전주비빔밥 명소, 안명자 김치 명가 등에 대한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아카이브에는 명인·명가의 음식 만드는 과정, 명소가 걸어온 길, 음식에 대한 소개 등이 사진, 영상, 글 등으로 정리돼 있다.
시는 남은 명인, 명가, 명소의 아카이브도 최대한 서둘러 만들 방침이다.
전주 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들 자료는 일반에 상시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만의 음식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해 명인 5명과 명소 1곳의 아카이브를 만든 데 이어 올해는 김정옥 전주비빔밥 명인, 성미당 전주비빔밥 명소, 안명자 김치 명가 등에 대한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아카이브에는 명인·명가의 음식 만드는 과정, 명소가 걸어온 길, 음식에 대한 소개 등이 사진, 영상, 글 등으로 정리돼 있다.
시는 남은 명인, 명가, 명소의 아카이브도 최대한 서둘러 만들 방침이다.
전주 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들 자료는 일반에 상시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만의 음식 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