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조직개편 "아마 선수 영입·육성 강화 목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숭용 신임 감독과 계약하며 '변화'를 강조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프런트 조직도 개편했다.
SSG는 22일 "2024시즌 팀 혁신을 위해 대대적인 직무순환을 하고, 선수 영입 및 육성 강화를 목표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SSG는 퓨처스팀을 총괄하는 기존 육성팀의 명칭을 R&D(Research & Development) 팀으로 변경했다.
아마추어 선수 영입을 위한 스카우트 업무는 팀제로 격상하고, 광고·프로모션 등 팬 혜택을 중점으로 기획하는 사업운영팀을 신설했다.
신민철 운영팀 운영지원파트장이 R&D팀장으로, 전병일 경영지원팀재무파트장이 경영지원팀장으로 승진했다.
송태일 육성팀장은 운영팀장, 조영민 운영팀장은 스카우트 팀장, 백정훈 경영지원팀장은 사업운영팀장으로 이동했다.
/연합뉴스
SSG는 22일 "2024시즌 팀 혁신을 위해 대대적인 직무순환을 하고, 선수 영입 및 육성 강화를 목표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SSG는 퓨처스팀을 총괄하는 기존 육성팀의 명칭을 R&D(Research & Development) 팀으로 변경했다.
아마추어 선수 영입을 위한 스카우트 업무는 팀제로 격상하고, 광고·프로모션 등 팬 혜택을 중점으로 기획하는 사업운영팀을 신설했다.
신민철 운영팀 운영지원파트장이 R&D팀장으로, 전병일 경영지원팀재무파트장이 경영지원팀장으로 승진했다.
송태일 육성팀장은 운영팀장, 조영민 운영팀장은 스카우트 팀장, 백정훈 경영지원팀장은 사업운영팀장으로 이동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