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협력사 5곳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서부발전은 협력사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부발전은 지난달 공모를 거쳐 선정한 협력사 5곳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내년 1월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되는 데 따른 것이다.
서부발전은 비용 문제로 안전관리자를 고용하기 어렵고 교육훈련이나 안전 관련 운영시스템이 부족한 협력사들에 위험성 평가기법, 중대재해 취약 분야 중점 발굴 및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진단 등을 지원한다.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서부발전의 노하우가 협력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국내 안전보건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부발전은 지난달 공모를 거쳐 선정한 협력사 5곳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내년 1월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되는 데 따른 것이다.
서부발전은 비용 문제로 안전관리자를 고용하기 어렵고 교육훈련이나 안전 관련 운영시스템이 부족한 협력사들에 위험성 평가기법, 중대재해 취약 분야 중점 발굴 및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진단 등을 지원한다.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서부발전의 노하우가 협력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국내 안전보건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