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구리 공공임대주택 입주경쟁 4.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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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삼양초등학교 인근에 건립 중인 공공임대주택(70가구) 입주경쟁률이 평균 4.6대 1을 기록했다.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이 주택의 입주자 모집에 320명이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영구임대(전용면적 26㎡)는 34가구 모집에 115명이 신청했고, 무주택 저소득층 대상의 국민임대(29㎡ 20가구, 46㎡ 16가구)는 각각 108가구와 97가구가 입주를 희망했다.
이 주택은 옥천읍 금구리 72-3 일대 노후주택지 4천386㎡를 정비해 지상 7∼8층 규모의 2개동으로 지어진다.
2025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최장 3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예정자 발표는 내년 2월이다.
/연합뉴스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이 주택의 입주자 모집에 320명이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영구임대(전용면적 26㎡)는 34가구 모집에 115명이 신청했고, 무주택 저소득층 대상의 국민임대(29㎡ 20가구, 46㎡ 16가구)는 각각 108가구와 97가구가 입주를 희망했다.
이 주택은 옥천읍 금구리 72-3 일대 노후주택지 4천386㎡를 정비해 지상 7∼8층 규모의 2개동으로 지어진다.
2025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최장 3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예정자 발표는 내년 2월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