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리노만의 독보적 영역 - SK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리노만의 독보적 영역 - SK증권, BUY
11월 14일 SK증권의 이동주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에 대해 "3Q23 매출액 734 억원(QoQ -2.3%, YoY -18.6%), 영업이익 333 억원(QoQ -0.7%, -20.8%)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가까이 하락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45%로 2%p 하락에 그쳤음. 리노공업만의 독보적 영역은 소켓의 미세 피치 기술과 높은 신뢰성임. 이를 바탕으로 주요 고객의 차세대 Application(AI, XR, 차량용 SoC 등) 연구개발용 수주가 늘어나고 일부는 양산까지 이어지고 있음. 모바일향 매출 감소에도 신규 Application 매출은 늘고 전체 믹스가 개선된 효과. 업황 부진 속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익성을 목격. 모바일 시장 성장 정체에도 차세대 application 아이템들이 점차 양산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가시성 확보는 물론 multiple rerating 도 가능. 동사의 2024 년 P/E 는 19 배수준으로 과거 12MF P/E 상단 대비 40% 가량 낮음.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