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에스 에코, 에너지 멀티플렉스 2호점 확보 “LH 고양 부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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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부지 계약금 납부 완료 … 미래형 에너지 융복합 스테이션 구축 탄력
성안, 광무, 하이소닉 등 2차전지 관련 기업 지분 투자 완료 … 2차전지 사업영역 확대
성안, 광무, 하이소닉 등 2차전지 관련 기업 지분 투자 완료 … 2차전지 사업영역 확대
지앤비에스 에코가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거점 확장에 속도를 낸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고양 주유소 부지 입찰에서 낙찰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남양주시에 이어 고양시를 에너지 멀티플렉스 2호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낙찰받은 주유소 부지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한 700여평 규모로 계약금 납입까지 완료했다.
신사업 추진 5개월만에 남양주, 고양 등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거점을 확보한 만큼 내년 미래형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자체적으로 전기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에 적극 대응해온 고양시와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관련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는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노후경유차 폐차를 유도하고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친환경자동차 3,655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3,913대 민간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까지 충전인프라도 총 3,736기를 구축 완료했다.
더불어 지앤비에스 에코는 2차전지 관련 기업투자를 통해 2차전지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있다. 최근 성안, 광무, 하이소닉 등 지분 투자를 완료하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분 투자한 3개의 기업은 2차전지 필수 소재 및 핵심 부품 공급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호점에 이어 2호점 부지 선정까지 완료하며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 등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 등을 확보한 에너지 멀티플렉스 구축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멀티 플렉스를 통한 전기차 충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물론 2차전지 사업까지 확대하며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고양 주유소 부지 입찰에서 낙찰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남양주시에 이어 고양시를 에너지 멀티플렉스 2호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낙찰받은 주유소 부지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한 700여평 규모로 계약금 납입까지 완료했다.
신사업 추진 5개월만에 남양주, 고양 등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거점을 확보한 만큼 내년 미래형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자체적으로 전기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에 적극 대응해온 고양시와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관련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는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노후경유차 폐차를 유도하고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친환경자동차 3,655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3,913대 민간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까지 충전인프라도 총 3,736기를 구축 완료했다.
더불어 지앤비에스 에코는 2차전지 관련 기업투자를 통해 2차전지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있다. 최근 성안, 광무, 하이소닉 등 지분 투자를 완료하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분 투자한 3개의 기업은 2차전지 필수 소재 및 핵심 부품 공급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호점에 이어 2호점 부지 선정까지 완료하며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 등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센터 등을 확보한 에너지 멀티플렉스 구축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멀티 플렉스를 통한 전기차 충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물론 2차전지 사업까지 확대하며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