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미래산업 혁신성장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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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16일 미래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창원 산업혁신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창원시정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및 산업분야 기관·단체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원시의 미래산업 혁신성장 전략과 공업지역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산업단지 관련 도시정책 수립 방향-미국 러스트벨트 중심', '도시공업지역법 제정의 의미', '창원시 공업지역 변천과정과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뤄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봉암·중리공단 등 일반적인 공업지역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문화·정주·관광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필요가 있다"며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종합해 미래산업 혁신성장 전략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시정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및 산업분야 기관·단체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원시의 미래산업 혁신성장 전략과 공업지역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산업단지 관련 도시정책 수립 방향-미국 러스트벨트 중심', '도시공업지역법 제정의 의미', '창원시 공업지역 변천과정과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뤄졌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봉암·중리공단 등 일반적인 공업지역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문화·정주·관광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필요가 있다"며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종합해 미래산업 혁신성장 전략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