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앞두고 '농가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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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오는 12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을 앞두고 농가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50여명은 동절기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다.
이들은 홍성란 전주시 이주민센터 소속 강사로부터 외국인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받고 계절근로자와 소통하는 노하우를 사례로 배웠다.
농민들은 딸기 수확 철인 오는 12월 60여명의 계절 근로자를 받게 된다.
올해 1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완주군에서 일손을 도왔으며 지금까지 단 1명의 이탈자도 없었다고 군은 전했다.
유청기 완주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절근로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수시로 농가 상황을 확인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교육에 참여한 50여명은 동절기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이다.
이들은 홍성란 전주시 이주민센터 소속 강사로부터 외국인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받고 계절근로자와 소통하는 노하우를 사례로 배웠다.
농민들은 딸기 수확 철인 오는 12월 60여명의 계절 근로자를 받게 된다.
올해 1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완주군에서 일손을 도왔으며 지금까지 단 1명의 이탈자도 없었다고 군은 전했다.
유청기 완주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절근로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수시로 농가 상황을 확인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