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 와이파이' 50회선 추가…"시민 통신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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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모바일 이용 편의를 위해 공공 와이파이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익산유스호스텔 등 20곳, 50회선의 신규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공공시설 115곳(146회선)과 익산 시내버스 164대에 신규 회선을 더하면 공공 와이파이는 360회선으로 늘어난다.
시민과 관광객은 휴대전화 무선네트워크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기가급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통신비 부담 감경과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 지역을 더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연말까지 익산유스호스텔 등 20곳, 50회선의 신규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공공시설 115곳(146회선)과 익산 시내버스 164대에 신규 회선을 더하면 공공 와이파이는 360회선으로 늘어난다.
시민과 관광객은 휴대전화 무선네트워크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기가급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통신비 부담 감경과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 지역을 더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