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경남 농촌' 위해 모였다…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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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 자재 인상, 폭염 등에 걱정이 많았던 농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기계 공급 등을 위한 농업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경남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4개 분야 44명에게 각종 표창과 시상이 이어졌다.
또 '잘사는 경남 농촌, 미래가 있는 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농업인 육성,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농식품 수출 역대 최대 달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에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연합뉴스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 자재 인상, 폭염 등에 걱정이 많았던 농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기계 공급 등을 위한 농업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경남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4개 분야 44명에게 각종 표창과 시상이 이어졌다.
또 '잘사는 경남 농촌, 미래가 있는 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농업인 육성,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농식품 수출 역대 최대 달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에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