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원들, 우주항공청법 통과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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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사천시의회도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윤형근 의장 등 사천시의원 4명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결단,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1인 시위에는 윤 의장을 포함해 전재석 건설항공위원장, 구정화 행정관광위원장, 최동환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윤 의장은 "우주항공 전담 조직 설치는 지난 대선에서 양대 정당 후보의 공통 공약이었다"며 "정쟁으로 인해 우주항공청 설치가 늦어지면 우주강국이 아닌 우주후진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윤형근 의장 등 사천시의원 4명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결단,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1인 시위에는 윤 의장을 포함해 전재석 건설항공위원장, 구정화 행정관광위원장, 최동환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여했다.
윤 의장은 "우주항공 전담 조직 설치는 지난 대선에서 양대 정당 후보의 공통 공약이었다"며 "정쟁으로 인해 우주항공청 설치가 늦어지면 우주강국이 아닌 우주후진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