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스와이스틸텍과 에이직랜드의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에스와이스틸텍은 공모가(1천800원)보다 1천원(55.56%) 오른 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천500만주를 기록 중이다.

에이직랜드는 공모가(2만5천원)보다 2천500원(10.00%) 상승한 2만7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74만주다.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업체로 2015년 설립됐으며 주력 제품은 비주거용 건축물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다.

에이직랜드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등을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징주] SY스틸텍·에이직랜드 상장 첫날 강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