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7.9도 등 경기도 영하권 추위…내일 낮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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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경기지역은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포천 영하 7.9도, 양평 영하 7.4도, 연천 영하 7.0도, 양주 영하 6.5도, 수원 영하 1.8도 등 경기도 모든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고 있다.
다만 바람은 풍속 1∼2㎧로 강하지 않다.
낮 최고 기온은 수원 8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6∼8도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날씨가 추우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며 "기온은 내일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포천 영하 7.9도, 양평 영하 7.4도, 연천 영하 7.0도, 양주 영하 6.5도, 수원 영하 1.8도 등 경기도 모든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고 있다.
다만 바람은 풍속 1∼2㎧로 강하지 않다.
낮 최고 기온은 수원 8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6∼8도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날씨가 추우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며 "기온은 내일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