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교수 부정 채용 혐의 DGIST 교수 등 3명 송치 입력2023.11.10 21:35 수정2023.11.10 2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경찰청은 10일 교수 부정 채용 혐의(업무방해 등)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A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해 교수 채용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에게 유리하도록 특정 인사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부고발자의 국민권익위 신고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채용 비리 외에도 직원 연구비 관련 사기 방조 혐의 등을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 2 尹 탄핵 즉시 검토 나선 헌재…문형배 "신속·공정한 재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은 14일 헌재에 접수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헌재 관계자는 이날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헌재에 윤 ... 3 헌재 "신속·공정한 재판 할 것"…16일 첫 재판관 회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오는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 처리 일정을 논의하겠다"며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밝혔다.헌재는 이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