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2.4도·평창 -1.2도…'입동' 아침 기온 '뚝'

입동(立冬)이자 수요일인 8일 강원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영하 0.2도, 원주 2.0도, 강릉 7.1도, 동해 5.7도, 평창 영하 1.2도, 태백 영하 2.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4∼18도, 산지 14∼16도, 동해안 15∼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아침저녁 기온이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