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강한 바람에 '쌀쌀'…낮 최고 14도
화요일인 7일 전북은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도내 전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산지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전 5시 기온은 전주 9.2도, 군산 8.8도, 익산 9.2도, 남원 9.7도, 무주 7.5도, 장수 6.9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9∼12도로 전날(17~19도)보다 크게 떨어져 쌀쌀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6~7도 더 낮겠다.

오늘 낮 기온은 12∼14도로 평년보다 3~4도가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강풍에 의한 시설물 파손과 간판 낙하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