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스리랑카 국회의장 면담…"부산 엑스포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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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힌다 야파 아베와르다나 스리랑카 국회의장을 면담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양측은 무역·투자와 고용 협력, 개발 협력,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에게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통해 기후변화 등 세계적 도전과제 극복에 기여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아래서 인도양의 중요 협력국인 스리랑카와 호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류·한국어 교육·태권도 등 문화 교류가 양국의 장기적 파트너십 발전을 위한 자산이 되고 있음을 평가하며 양국 국민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은 한국의 발전된 기술과 경험을 공유받기를 희망한다며 경제·고용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측은 무역·투자와 고용 협력, 개발 협력,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에게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통해 기후변화 등 세계적 도전과제 극복에 기여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아래서 인도양의 중요 협력국인 스리랑카와 호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류·한국어 교육·태권도 등 문화 교류가 양국의 장기적 파트너십 발전을 위한 자산이 되고 있음을 평가하며 양국 국민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은 한국의 발전된 기술과 경험을 공유받기를 희망한다며 경제·고용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