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평화상 인권상에 이주민센터 '친구'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은 제16회 노근리평화상 인권상에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외국인 노동자 등 이주민 상담과 소송 대행,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인권보호와 권리증진 활동을 펴고 있다.
또 언론상에는 KBS 김혜주 기자 등 4명과 시사IN 변진경 기자 등 4명이 각각 방송과 신문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문학상에는 소설 '당신들의 나라'를 쓴 이유 작가(장편부문)와 소설 '붙여넣기'의 임수정 작가(중단편 부문)가 각각 뽑혔다.
노근리사건 피해자 자문변호사이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으로 활동한 심규철(전 국회의원) 변호사는 특별상을 받는다.
재단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학살된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평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6일 노근리평화공원(영동군 황간면)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이 단체는 외국인 노동자 등 이주민 상담과 소송 대행,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인권보호와 권리증진 활동을 펴고 있다.
또 언론상에는 KBS 김혜주 기자 등 4명과 시사IN 변진경 기자 등 4명이 각각 방송과 신문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문학상에는 소설 '당신들의 나라'를 쓴 이유 작가(장편부문)와 소설 '붙여넣기'의 임수정 작가(중단편 부문)가 각각 뽑혔다.
노근리사건 피해자 자문변호사이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으로 활동한 심규철(전 국회의원) 변호사는 특별상을 받는다.
재단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학살된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평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6일 노근리평화공원(영동군 황간면)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