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이용객 300만명 돌파…"올해 360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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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의 올해 이용객이 3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은 지난달 31일까지 항공 여객이 300만5천421명(국내 265만4천190명·국제 35만1천231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68만6천575명)보다 11.9% 증가한 것이다.
공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이후 국내선 여객이 증가하고, 국제선 운항이 확대됐다"며 "이런 추세라면 개항 이후 이용객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317만명)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 측은 올해 이용객이 3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청주공항은 현재 제주노선과 5개국(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8개 노선(주 122편)의 국제선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은 지난달 31일까지 항공 여객이 300만5천421명(국내 265만4천190명·국제 35만1천231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68만6천575명)보다 11.9% 증가한 것이다.
공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이후 국내선 여객이 증가하고, 국제선 운항이 확대됐다"며 "이런 추세라면 개항 이후 이용객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317만명)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 측은 올해 이용객이 3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청주공항은 현재 제주노선과 5개국(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8개 노선(주 122편)의 국제선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