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미 학회서 암 치료효과 예측 연구 발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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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폐암 치료 효과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2일 주가가 17% 넘게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7.44% 오른 15만6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루닛은 '2023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AI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인 '루닛 스코프 IO'로 비소세포폐암 등 여러 암종의 치료 효과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소세포폐암에서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환자 중 표적 항암 치료 후 내성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면역 항암 후속 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7.44% 오른 15만6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루닛은 '2023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AI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인 '루닛 스코프 IO'로 비소세포폐암 등 여러 암종의 치료 효과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소세포폐암에서 발생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환자 중 표적 항암 치료 후 내성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면역 항암 후속 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