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통학로·마을 기후학교…기후변화 대응 선도하는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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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대상 경남 첫 영예
경남 김해시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연 제13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더리더스어워드는 국내 최초 비영리 공익단체인 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을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김해시는 기후 적응과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려고 2021년부터 추진에 들어가 올해 8월에 준공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장유도서관을 제로에너지 건물로 전환하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농촌마을 쿨루프 사업, 장유무계지구 기후변화 취약성 개선사업, 내외동 시원한 통학로 조성사업, 청소년 대상 기후지킴이교실, 성인 대상 찾아가는 마을 기후학교 등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생림면에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8억원을 들여 기후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연합뉴스
기후변화 그랜더리더스어워드는 국내 최초 비영리 공익단체인 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을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김해시는 기후 적응과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려고 2021년부터 추진에 들어가 올해 8월에 준공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장유도서관을 제로에너지 건물로 전환하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농촌마을 쿨루프 사업, 장유무계지구 기후변화 취약성 개선사업, 내외동 시원한 통학로 조성사업, 청소년 대상 기후지킴이교실, 성인 대상 찾아가는 마을 기후학교 등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생림면에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8억원을 들여 기후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