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찾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방문객 88%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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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5만명 넘게 방문해 10명 중 9명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 외국인 1천400여명을 포함해 약 5만3천600명이 방문했다.
또 설문조사 결과 88%가 축제에 대해 만족했다고 답했다.
재방문 비율은 36%로 3명 중 1명은 축제를 다시 찾은 셈이다.
축제는 빅텐트 운영·퍼레이드 강화 등 참신한 시도가 이뤄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앞으로도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10월 대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 외국인 1천400여명을 포함해 약 5만3천600명이 방문했다.
또 설문조사 결과 88%가 축제에 대해 만족했다고 답했다.
재방문 비율은 36%로 3명 중 1명은 축제를 다시 찾은 셈이다.
축제는 빅텐트 운영·퍼레이드 강화 등 참신한 시도가 이뤄져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앞으로도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10월 대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