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진 총괄부사장 선임 입력2023.11.01 08:13 수정2023.11.01 08: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화는 김윤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브리지포트대에서 경영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식품 유통기업 트루 월드 그룹에서 부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일화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일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제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음료 '맥콜'과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등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플,브로드컴과 AI칩 개발중"…더인포메이션 보도 애플이 브로드컴과 공동으로 맞춤형으로 설계된 인공지능(AI)칩을 개발중이라고 정보산업관련 미디어인 더 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더 인포메이션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애플은 현재... 2 美증시 CPI에 안도 랠리…나스닥 1% 넘게 상승 출발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11월 인플레이션 발표로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이틀간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6%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은 1.3%... 3 OPEC, 올해와 내년 세계 원유 수요 예상치 또 하향 조정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1일(현지시간)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세계 원유 수요 증가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5회 연속 하향 조정한 것이다. OPEC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