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 맛보고 체험·판매하는 복합공간 'G-애플'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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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거창사과 융복합 공간 'G-애플'이 재개장했다.
31일 거창군에 따르면 올 2월 개장한 G-애플은 운영자 변경 등 내부 사정으로 8월 말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새 운영자로 김정오 월천권역영농조합 대표를 선정한 뒤 지난 24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거창사과 융복합 기반 구축을 위해 사과 관련 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하는 복합공간이다.
빵과 음료 등 사과 가공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 임대도 하고 있다.
올해 약 2만명이 다녀갔으며 방문객 70% 이상이 타지역 주민으로 거창사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거창군에 따르면 올 2월 개장한 G-애플은 운영자 변경 등 내부 사정으로 8월 말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새 운영자로 김정오 월천권역영농조합 대표를 선정한 뒤 지난 24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거창사과 융복합 기반 구축을 위해 사과 관련 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하는 복합공간이다.
빵과 음료 등 사과 가공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 임대도 하고 있다.
올해 약 2만명이 다녀갔으며 방문객 70% 이상이 타지역 주민으로 거창사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