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6일째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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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새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0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수입사 대원미디어가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봉한 지 6일 만으로, 올해 초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호불호가 엇갈리는 분위기에도 개봉일부터 전날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매율 역시 이날 오전 9시 기준 23.8%(예매 관객 수 4만8천여 명)로,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15.3%, 3만1천여 명)을 따돌리고 1위를 수성 중이다.
CGV가 실제 관람객의 평점을 바탕으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는 71%까지 회복했다.
개봉 초기에는 60% 중반까지 떨어져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미야자키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한 세계에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겪는 일을 그린 판타지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개봉한 지 6일 만으로, 올해 초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호불호가 엇갈리는 분위기에도 개봉일부터 전날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매율 역시 이날 오전 9시 기준 23.8%(예매 관객 수 4만8천여 명)로,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15.3%, 3만1천여 명)을 따돌리고 1위를 수성 중이다.
CGV가 실제 관람객의 평점을 바탕으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는 71%까지 회복했다.
개봉 초기에는 60% 중반까지 떨어져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미야자키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한 세계에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겪는 일을 그린 판타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