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생태 전환교육 모델 모색…박종훈 교육감 해외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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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호주 방문…학교 생태 관련 교육 활동 참고
경남도교육청은 경남형 생태 전환교육 모델을 찾고자 박종훈 교육감이 참여한 연수단이 지난 27일부터 호주, 뉴질랜드 교육기관 벤치마킹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수단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크로스(Northcross) 중학교, 그린 베이(Green Bay) 학교를 방문해 생태 관련 교육과정을 살핀다.
또 호주 시드니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고등학교, 옥슬리 파크(Oxley Park) 초등학교를 찾아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한 생태 교육 방법을 배운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교육청을 상대로는 호주의 생태 교육 방향, 교육청 지원 체계를 알아본다.
박종훈 교육감은 "생태 전환교육은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며 "이번 연수에서 해외 선진 사례를 잘 분석해 경남형 생태 전환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수단은 11월 4일 귀국한다.
/연합뉴스
연수단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크로스(Northcross) 중학교, 그린 베이(Green Bay) 학교를 방문해 생태 관련 교육과정을 살핀다.
또 호주 시드니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고등학교, 옥슬리 파크(Oxley Park) 초등학교를 찾아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한 생태 교육 방법을 배운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교육청을 상대로는 호주의 생태 교육 방향, 교육청 지원 체계를 알아본다.
박종훈 교육감은 "생태 전환교육은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며 "이번 연수에서 해외 선진 사례를 잘 분석해 경남형 생태 전환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수단은 11월 4일 귀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