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학교 방문형 국악 수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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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에 대한 친밀감과 관심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 국립남도국악원의 '찾아가는 교실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4일까지 문화 소외지역을 포함한 28개교 교실에서 이루어진 교실 음악회는 1천96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운영 3년 차인 올해에는 홈페이지 접수 시작 40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참여 학교들은 국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가 높아졌으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울 정도였다고 남도국악원은 전했다.
남도국악원은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2월 중으로 남도국악원 누리집(jindo.gugak.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9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4일까지 문화 소외지역을 포함한 28개교 교실에서 이루어진 교실 음악회는 1천96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운영 3년 차인 올해에는 홈페이지 접수 시작 40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참여 학교들은 국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가 높아졌으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울 정도였다고 남도국악원은 전했다.
남도국악원은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2월 중으로 남도국악원 누리집(jindo.gugak.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