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읍·면 초교 대상 '찾아가는 동물사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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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읍·면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사랑 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동물과 상호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감수성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년 맞춤형 교육으로 '새로운 가족의 탄생,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유기동물의 실태 및 문제점 알기), '우리의 이웃, 길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동물의 생활방식과 감정상태 이해를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방법) 등을 알려준다.
'그림책으로 들려주는 생명존중 이야기'(그림책으로 이해하는 동물 존중을 통한 생명사랑), '동물과 친구되는 법'(강아지·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방법 알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교육을 향후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27일 "동물사랑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 제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이 교육은 동물과 상호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감수성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년 맞춤형 교육으로 '새로운 가족의 탄생,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유기동물의 실태 및 문제점 알기), '우리의 이웃, 길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동물의 생활방식과 감정상태 이해를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방법) 등을 알려준다.
'그림책으로 들려주는 생명존중 이야기'(그림책으로 이해하는 동물 존중을 통한 생명사랑), '동물과 친구되는 법'(강아지·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방법 알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교육을 향후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27일 "동물사랑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 제고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