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5 레트로 에디션 출시 예상
삼성전자, 성수동에 팝업 공간 '삼성 유니버스' 운영
삼성전자가 다음 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5일 서울 성동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삼성 유니버스'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평행세계'를 콘셉트로 삼성전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삼성의 헤리티지'(유산)와 현대 첨단 기술이 만난 '스페셜 에디션' 공개도 예고했다.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 레트로 에디션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제품은 다음 달 1일 삼성닷컴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