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급류에 차량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입력2023.10.24 22:22 수정2023.10.24 22: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럼동성 달랏 지역에서 지프 차량이 며칠간 내린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숨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장에 영사를 급파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측은 유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1%…취임 후 최저 [갤럽]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이재명 "尹, 추악한 거짓말로 범죄 덮으려…방법은 탄핵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특별 성명을 통해 "탄핵만이 혼란을 종식시킬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탄핵안 가결을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 3 與김상욱 "탄핵 찬성 후 살해 협박·왕따 심하게 당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참석 후 찬성 입장을 밝힌 뒤 살해 협박에 이어 동료들로부터 왕따, 겁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