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건소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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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9일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누구나 쉽게 방문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소 지하 1층에 상설교육장을 조성했다.
교육장에서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동영상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전문강사의 CPR 시범 후 마네킹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체험교육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교육장에는 자가학습용 심폐소생술 연습대도 비치한다.
전문 강사 없이도 키오스크를 통해 영상 교육 후 음성 안내에 따라 마네킹으로 체험하고 수치화된 데이터로 평가도 가능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내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으면 내 가족을 포함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장 개소를 통해 많은 구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누구나 쉽게 방문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소 지하 1층에 상설교육장을 조성했다.
교육장에서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동영상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전문강사의 CPR 시범 후 마네킹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체험교육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교육장에는 자가학습용 심폐소생술 연습대도 비치한다.
전문 강사 없이도 키오스크를 통해 영상 교육 후 음성 안내에 따라 마네킹으로 체험하고 수치화된 데이터로 평가도 가능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내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으면 내 가족을 포함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장 개소를 통해 많은 구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