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진입 준비…공습 횟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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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진입을 본격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더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Daniel Hagari)이스라엘 국방군(IDF) 대변인은 방송을 통해 "하마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즉시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위한 '전투 확대 계획'이 승인됐다. 최적의 조건에 도달했을때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같은 날 가자지구 지상 진입이 주요 목표임을 명확히 했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그곳(가자지구)은 하마스가 있는 곳이며 납치된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서 "하마스가 반인도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전쟁은 이스라엘이 아닌 하마스가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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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2일(현지시간) 더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Daniel Hagari)이스라엘 국방군(IDF) 대변인은 방송을 통해 "하마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즉시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위한 '전투 확대 계획'이 승인됐다. 최적의 조건에 도달했을때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같은 날 가자지구 지상 진입이 주요 목표임을 명확히 했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그곳(가자지구)은 하마스가 있는 곳이며 납치된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서 "하마스가 반인도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전쟁은 이스라엘이 아닌 하마스가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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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